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지.4

2022년 회고록 (잘 만들었고, 더 노력하자.) 2022년 회고록 2022년 회고록을 일주일 정도 늦게 작성을 시작했다. 올해도 참 다사다난했던거 같다. 2021년에 금융권 도메인으로 이직을 했었고,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레거시 시스템을 더 나은 신규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발들을 진행했다. 신규 시스템 구축, Spring Cloud EcoSystem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JPA를 채택하여 객체지향적인 설계와 개발을 진행했다. 한걸음 나아가, 개발자간의 약속 등을 만들며, 프레임워크화 할 수 있는 작업과, 라이브러리화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또한, 보다 나은 운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진행했다. 그리고... 신입 개발자(3개월간 멘토링 진행)와 개발 능력보단 도메인 경험이 강한 시니어급 개발자와 일을 진행하면서 참 개발자.. 2023. 1. 8.
2021년 회고록 (이직, 세번째 직장) 2021년도가 참 길고도 짧게 끝이났다. 하루에 정말 힘든일이 있거나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밤마다 복기를 하곤하는데, 2021년을 복기하려고 하니 몇가지가 떠오른다. 전직장에서의 MSA전환 마무리작업, Kafka 구축 및 운영, EDA에 대한 고찰, 구축한 서비스와의 헤어짐과 동료들.. 이걸 이직이라 부른다, 새로운 곳에서 대기열 시스템 개발, 기존 서비스 리팩토링 등 으로 한 해를 마친거 같다. 재미있게 일했던거 같기도하고 정책을 펼치기 위해 동료개발자를 설득하기 위해 많은 힘을 썼던거 같긴하다. (전직장이 조금 그랬었다.) MSA, Kafka, EDA ... 작년까지 제휴 서비스와 Spring Cloud 기반의 Netflex OSS 기반으로 MSA를 구성을 했다. 주로 팀장님이 많은 것을 구축하.. 2022. 1. 3.
퇴사한 선배들, 남은 나의 고충을 담은 오랜만의 일지(2021.03.02) 오랜만의 블로그 작성이다. 회사에서는 사수의 퇴사로 보조로 업무를 했던 업무들 모두 떠안게되었고, Netflix OSS로 구성되어있던 모든 것들을 담당하게 되었다, 사실 구축을 같이 진행했고 지켜봤기에 큰문제는 없었다. 재밌기도 했는데, 내가 나가면 누가 담당할지는 모르겠다. 또한, 진행 했던 프로젝트들의 고도화 작업과 운영 개발자들에게 인수인계를 하기 위한 작업들을 진행했다. 내 일들을 넘기는 행동들은 심적, 육체적으로 쉽지 않다, 내 소스가 내 프로젝트가 내 개발론적인 생각이 잘 전달되고 더 디밸롭하길 바랬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거시가 되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개인적으로는 혼자가 아니라 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기쁜소식이다 ㅎㅎ 신혼 여행도 다녀왔고, 여행중 많은 생각을 했다. 회사에 속해.. 2021. 3. 2.
개발자 블로그 시작기. 이 블로그는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경험" 을 위주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이다. 2019.12.07 나는 경력이 2년도 되지않는 주니어 개발자다. 현재는 한 e-커머스 회사에 재직중이다. (회사 이름은 비밀이다... 나중에 욕이라도 써놓으면 큰일나니...) 하지만 주변에서 나의 경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고 개발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사람들이 많다. 나도 참.. 말하는걸 좋아하지만 이 곳에 적어둔다면 나를 모르는 정보가 부족한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한다. (나도 내 기억을 가끔 잊어서 기록하는 것도 맞다.) 아 또한, 내가 배우는 것을 기록하고, 회사를 다니며 고민했던 것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큰 목적이다. (사실 이 목적이 제일 크다. Evernote에도 작성 중.. 2019. 12. 7.
반응형